[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피코크가 프로틴·비건 등 건강 분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오는 24일 프로틴, 비건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일반 소비자들도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자체 라벨(PL) 상품군을 늘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진범 이마트 피코크 개발팀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관리가 일상화되면서 식재료, 식단을 건강하게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피코크는 변화하는 식문화에 따라 속도감 있게 진화하는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